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2007년 우연히 S대 치과병원에 계시는 K모 교수님의 논문중 발치한
자신의 치아를 가공, 처리하여 뼈이식재로 사용한 논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인체조직 뼈이식재, 이종골 이식재의 부진으로 어려워진 회사를 다시 활기차게 만들 수 있는 방법중
에 하나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논문을 참고 하여, 연구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논문에는 가공, 처리 과정중 외국제품의 제조 과정중 하나인 원재료를 태우는 과정이 있는데
아무리 해 봐도 태워서 제품을 만드는 기술은 따라 갈 수 없었습니다.
이에 당사 연구진이 그간 인체조직(뼈)을 다룬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처리 방법을 시도하여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자가치아뼈이식재에 관심이 많은 K교수님의 도움으로 임상에 적용하여 좋은
임상결과를 얻게 되어, 2008년세계최초로 자가치아뼈이식재를 상용화 하였습니다.
조직은행(TissueBank)에 남다른 애착이 있는 U모 원장님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치과임상현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며, 오랜만에 회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하였습니다.
To be continued....